◎광복46돌 맞아
정부는 15일 국권수호와 조국광복을 위해 의병활동을 하거나 중국·소련등지에서 독립군으로 항일활동을 하다 순국한 선열중 후손이 없는 5백29명과 상훈법개정으로 훈격이 승급된 독립유공자 5백14명등 모두 1천43명에게 건국 훈장을 수여했다.
건국훈장애국장이 서훈된 5백29명은 대한제국군출신으로 의병활동을 했거나 국권을 빼앗긴뒤 만주등으로 망명,독립군으로 활동하다 순국한 강재왕선생등 의병 1백40명과 박준혁선생등 독립군 3백89명이다.
또 종전의 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포상자 가운데 개정된 상훈법에 따라 훈격이 승급되는 독립유공자 5백14명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김도연선생(63년 대통령표창)과 광복군활동을 했던 장준하선생(63년 대통령표창)등 건국훈장애국장 4백57명과 애족장 57명 등이다.
정부는 15일 국권수호와 조국광복을 위해 의병활동을 하거나 중국·소련등지에서 독립군으로 항일활동을 하다 순국한 선열중 후손이 없는 5백29명과 상훈법개정으로 훈격이 승급된 독립유공자 5백14명등 모두 1천43명에게 건국 훈장을 수여했다.
건국훈장애국장이 서훈된 5백29명은 대한제국군출신으로 의병활동을 했거나 국권을 빼앗긴뒤 만주등으로 망명,독립군으로 활동하다 순국한 강재왕선생등 의병 1백40명과 박준혁선생등 독립군 3백89명이다.
또 종전의 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포상자 가운데 개정된 상훈법에 따라 훈격이 승급되는 독립유공자 5백14명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김도연선생(63년 대통령표창)과 광복군활동을 했던 장준하선생(63년 대통령표창)등 건국훈장애국장 4백57명과 애족장 57명 등이다.
1991-08-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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