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육위원 후보/검찰,“금품수수” 내사

광주·전남 교육위원 후보/검찰,“금품수수” 내사

최치봉 기자 기자
입력 1991-08-11 00:00
수정 1991-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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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에 거액 제공설 따라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검과 전남지방경찰청은 10일 광주·전남지역 교육위원선출에 따른 금품수수설등과 관련,증거수집에 나서는등 정밀 내사에 들어갔다.

광주지검특수부(신희용부장·이동호검사)는 일부 교육위원후보자들이 선출과정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친분있는 시·도의원들에게 건네주고 지지를 부탁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교육위원에 출마했다가 중도포기한 후보자와 낙선자들을 대상으로 증거수집에 나섰다.

검찰관계자는 일부지역에서 거액의 금품수수설등이 있어 이에대한 확인작업을 하고 있으나 아직 금품수수등 비리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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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전남지역 일선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각지역에서 후보자로 출마했던 사람들에 대한 경력사항과 시·군·구 기초의회에서의 교육위원추천과정,시·도의회에서의 선출과정등 관련자료 일체를 파악,보고하도록 일선 경찰서에 지시했다.

1991-08-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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