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육위원 후보/검찰,“금품수수” 내사

광주·전남 교육위원 후보/검찰,“금품수수” 내사

최치봉 기자 기자
입력 1991-08-11 00:00
수정 1991-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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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에 거액 제공설 따라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검과 전남지방경찰청은 10일 광주·전남지역 교육위원선출에 따른 금품수수설등과 관련,증거수집에 나서는등 정밀 내사에 들어갔다.

광주지검특수부(신희용부장·이동호검사)는 일부 교육위원후보자들이 선출과정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친분있는 시·도의원들에게 건네주고 지지를 부탁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교육위원에 출마했다가 중도포기한 후보자와 낙선자들을 대상으로 증거수집에 나섰다.

검찰관계자는 일부지역에서 거액의 금품수수설등이 있어 이에대한 확인작업을 하고 있으나 아직 금품수수등 비리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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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전남지역 일선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각지역에서 후보자로 출마했던 사람들에 대한 경력사항과 시·군·구 기초의회에서의 교육위원추천과정,시·도의회에서의 선출과정등 관련자료 일체를 파악,보고하도록 일선 경찰서에 지시했다.

1991-08-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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