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선출제 개선/민자,새 방안 검토

교육위원 선출제 개선/민자,새 방안 검토

입력 1991-08-10 00:00
수정 199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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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9일 올해 처음 실시된 시·도교육위원 선출과정에서 금품수수·정당개입등 비리와 잡음이 잇따르고 있는 현실을 감안,교육위원선출제도의 근본적인 재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방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상훈 대표의원, 옥동준 교육부대표, 김미주 공보부대표)이 성평등한 의정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을 방문해 교육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상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옥동준 교육부대표, 김미주 공보부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관련 현안을 두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성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성인지적 의정 활동에 필수적인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 현안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의원은 “체계적인 성평등 교육은 의원들의 성인지적 정책 입법 역량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여성과 청년 등 다양한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의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옥동준 교육부대표는 “성평등 교육과정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의정 활동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착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의를 시작으로 관련 교육체계가 지방의회 내에 시스템적으로 깊이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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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이 검토중인 교육위원선출제도의 개선방향은 현재 전체 교육위원의 50%이상을 교육및 교육행정경력자를 뽑도록 규정한 것을 보강,이를 70%이상으로 늘려 비교육경력자의 교육자치 참여폭을 대폭 제한하고 기초의회와 광역의회의 이중간선방식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1991-08-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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