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내의 단독택지 신청접수결과 평균면적이 60평인 1군과 65평인2군이 미달됐다.
또 평균면적이 74평인 3군도 1.2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1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29일부터 3일동안 청약예금 1순위자와 중장기주택부금,청약저축,재형저축 등을 18회이상 납입한 수도권거주 무주택세대주를 상대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군 2백98필지와 2군 5백86필지에 각각 1백54명과 2백85명만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3군 1백31필지는 모두 1백58명이 신청해 1.2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신도시 단독주택지의 청약접수결과가 이처럼 낮은 것은 전반적으로 부동산열기가 진정되고 있는데다 건축비 사전예치제도라는 명목으로 택지대금의 50%에 해당하는 토지채권을 매입토록 의무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평균면적이 74평인 3군도 1.2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1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29일부터 3일동안 청약예금 1순위자와 중장기주택부금,청약저축,재형저축 등을 18회이상 납입한 수도권거주 무주택세대주를 상대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군 2백98필지와 2군 5백86필지에 각각 1백54명과 2백85명만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3군 1백31필지는 모두 1백58명이 신청해 1.2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신도시 단독주택지의 청약접수결과가 이처럼 낮은 것은 전반적으로 부동산열기가 진정되고 있는데다 건축비 사전예치제도라는 명목으로 택지대금의 50%에 해당하는 토지채권을 매입토록 의무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991-08-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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