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원식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오는 8월27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남북 고위급회담대책을 논의한다.
최각규·최호중부총리,이종구국방,최창윤공보처장관,유종하외무차관및 고위급회담 대표등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지대 설치에 관한 공동선언등북한이 제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문제에 관한 우리측의 대응방안을 중점 협의한다.
최각규·최호중부총리,이종구국방,최창윤공보처장관,유종하외무차관및 고위급회담 대표등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지대 설치에 관한 공동선언등북한이 제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문제에 관한 우리측의 대응방안을 중점 협의한다.
1991-08-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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