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검문소 창안한 「검문소국장」
무뚝뚝한 겉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잔정이 많다.
업무처리에서는 정신못차릴 정도로 몰아붙이지만 사석에서는 부하직원의 가정일까지 챙길 정도로 자상한 품성을 가져 보스로 신망을 얻고 있다.
경기도경국장으로 근무할때 검문소의 중요성을 강조,길목검문소와 이동검문소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 「검문소국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경북 영일 출신으로 대구대 법과를 졸업,62년 간부후보생 13기로 경찰에 투신했다.
서울 청량리서장,경북도경국장,청와대 치안비서관,치안본부 3차장 등 경찰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서명희씨(53)와의 사이에 1남3녀.
무뚝뚝한 겉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잔정이 많다.
업무처리에서는 정신못차릴 정도로 몰아붙이지만 사석에서는 부하직원의 가정일까지 챙길 정도로 자상한 품성을 가져 보스로 신망을 얻고 있다.
경기도경국장으로 근무할때 검문소의 중요성을 강조,길목검문소와 이동검문소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 「검문소국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경북 영일 출신으로 대구대 법과를 졸업,62년 간부후보생 13기로 경찰에 투신했다.
서울 청량리서장,경북도경국장,청와대 치안비서관,치안본부 3차장 등 경찰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서명희씨(53)와의 사이에 1남3녀.
1991-07-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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