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출의 66% 차지/하반기엔 자금난 크게 완화될듯
서비스업종으로 몰리던 시중자금의 물꼬가 다시 제조업쪽으로 바뀌고 있다.
29일 재무부가 집계한 금융기관(비은행권 포함)의 산업별 대출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전체 대출금 규모는 10조7천4백억원(잔액기준)이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7조8백억원이 제조업 부문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이 기간중 전체 대출금에서 제조업이 차지한 비율(대출점유비)은 65.9%를 기록,지난해의 47.4%보다 18.5%포인트가 높아졌다.
지난해 금융기관 대출금 증가액은 22조6천억원이었으며 이중 10조6천억원이 제조업 부문에 공급돼 제조업 부문의 대출점유비는 47.4%에 불과했다.
제조업에 대한 대출을 금융권별로 구분해 보면 은행대출은 올들어 지난5월까지 4조5천억원이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3조2천억원이 제조업에 지원돼 제조업의 은행대출 점유비는 70.1%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은행대출 증가액 11조5천억원 가운데 44.9%인 5조2천억원이 제조업 부문에 공급됐다.
비은행권 대출의 경우에도 지난해에는 전체 대출금 증가액 11조1천억원중 제조업에 대한 대출이 5조4천억원 늘어나 제조업의 대출점유비는 49.9%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이 비율이 62.9%로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올들어 시중자금의 흐름이 좋아지고 있는 것은 정부의 건설경기 진정대책으로 최근 부동산가격이 점차 안정되고 있는데다 올봄 제조업체의 노사분규 발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제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증시의 호전으로 제조업의 직접금융 조달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 하반기 제조업의 자금사정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재무부는 이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과 주택건설 자금등 부동산관련 대출을 억제하는 등 소비성 대출 억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기로 했다.
서비스업종으로 몰리던 시중자금의 물꼬가 다시 제조업쪽으로 바뀌고 있다.
29일 재무부가 집계한 금융기관(비은행권 포함)의 산업별 대출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전체 대출금 규모는 10조7천4백억원(잔액기준)이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7조8백억원이 제조업 부문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이 기간중 전체 대출금에서 제조업이 차지한 비율(대출점유비)은 65.9%를 기록,지난해의 47.4%보다 18.5%포인트가 높아졌다.
지난해 금융기관 대출금 증가액은 22조6천억원이었으며 이중 10조6천억원이 제조업 부문에 공급돼 제조업 부문의 대출점유비는 47.4%에 불과했다.
제조업에 대한 대출을 금융권별로 구분해 보면 은행대출은 올들어 지난5월까지 4조5천억원이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3조2천억원이 제조업에 지원돼 제조업의 은행대출 점유비는 70.1%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은행대출 증가액 11조5천억원 가운데 44.9%인 5조2천억원이 제조업 부문에 공급됐다.
비은행권 대출의 경우에도 지난해에는 전체 대출금 증가액 11조1천억원중 제조업에 대한 대출이 5조4천억원 늘어나 제조업의 대출점유비는 49.9%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이 비율이 62.9%로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올들어 시중자금의 흐름이 좋아지고 있는 것은 정부의 건설경기 진정대책으로 최근 부동산가격이 점차 안정되고 있는데다 올봄 제조업체의 노사분규 발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제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증시의 호전으로 제조업의 직접금융 조달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 하반기 제조업의 자금사정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재무부는 이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과 주택건설 자금등 부동산관련 대출을 억제하는 등 소비성 대출 억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기로 했다.
1991-07-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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