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용인골프장 19곳 점검/환경청

신설 용인골프장 19곳 점검/환경청

입력 1991-07-25 00:00
수정 1991-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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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유발 여부등 집중조사

환경처는 24일 경기도 용인군 일대의 수해를 가중시킨 것으로 알려진 골프장건설과 관련,공사중인 수도권 일대 19개 골프장에 대해 26일까지 3일동안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환경처는 이날 본부와 서울지방환경청 합동으로 모두 3개반 12명의 점검반을 편성,토사의 유출을 막아주는 침사지(심사지) 규모·위치의 적정여부,절·성토 높이와 적정경사유지여부,보전대상녹지의 유지 등을 점검한 뒤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어겼거나 산사태가 예상되는 골프장에 대해서는 공사 중지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점검반은 이날 하오까지 용인군 일대에서 산사태가 난 지역이 모두 20개리에 58개소 1백79.52㏊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번 산사태가 이 지역에서 공사중인 골프장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지를 정밀조사하고 있다.

1991-07-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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