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직접 대화제의 긍정 평가/평화회담 조기개최 낙관”

“시리아의 직접 대화제의 긍정 평가/평화회담 조기개최 낙관”

입력 1991-07-24 00:00
수정 1991-07-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스라엘 총리

【예루살렘 AP 연합 특약】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총리는 23일 시리아의 태도변화를 지난 77년 이집트의 태도변화와 같은 것이라고 평가했다.이는 중동평화회담 개최와 관련,이제까지 나온 샤미르총리의 반응중 가장 고무적인 것이다.

샤미르총리는 이날 이스라엘과 직접 대화할 준비가 돼있다는 시리아의 태도는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을 가져온 이집트의 전사다트대통령의 태도변화와 흡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달 또는 두달내에 우리의 이웃을 대표하는 지도자들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91-07-24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