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열 국회동자위원장/진산의 4남… 원칙 앞세우는 4선(얼굴)

유한열 국회동자위원장/진산의 4남… 원칙 앞세우는 4선(얼굴)

입력 1991-07-24 00:00
수정 1991-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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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사의 큰나무 유진산의 4남으로 10대부터 충남 금산에서 연이어 당선된 4선의원.

무쌍한 정치이력때문에 오해의 시선도 있으나 기교보다는 원칙을 앞세우는 정치인,10대때 신민당사무차장으로 당시 김영삼총재의 밑에서 일한바 있고 지난해 민자당에 입당한뒤에는 김대표의 마산파동때 김대표를 지원해 민주계로 분류된다.

11대 민한당사무총장,12대 신민당입당에 이어 직선제개헌정국에서 성역시되던 양금을 공격하며 내각제를 지지하는 신보회를 이끌었던 파란의 인물.

부인 김준숙여사(47)와의 사이에 1남1녀.

1991-07-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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