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판기음료 “세균 득실”/서울 13개 역

지하철 자판기음료 “세균 득실”/서울 13개 역

입력 1991-07-18 00:00
수정 1991-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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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선 기준치의 85배 나와

서울시내 지하철역 구내에 있는 식품자동판매기의 냉수와 얼음에서 세균이 최고 8천5백마리나 검출되는등 거의 모두가 더러워 자판기의 냉커피와 음료수는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사부는 『17일 서울역 사당역 신도림역등 서울시내 13개 주요지하철역 구내 식품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발표하고 『다른 지역의 자판기도 비슷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자판기의 냉수는 13개 역에서 14개 자판기를 추출,점검한결과 성수역의 「덕은사」것을 제외한 13개가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신도림역의 「홍익회」자판기의 냉수에서는 허용기준치의 41배인 4천1백마리가 나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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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경우 13개 자판기를 조사해 11개가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동대문역 「덕은사」자판기 얼음에는 세균이 허용기준치 85배인 8천5백마리가 검출됐다.

1991-07-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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