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의회 오늘 개원

시·도 의회 오늘 개원

입력 1991-07-08 00:00
수정 1991-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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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시·도의회가 8일 전국에서 일제히 문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의회등 시·도의회는 이날 상오10시 각의회 본회의장에서 첫임시회 1차본회의를 열고 임기2년의 의장1명과 부의장2명을 뽑아 원구성을 마친뒤 현판식과 개원식을 갖는다.

이날 개원되는 전국 각시·도의회는 지난달 20일 선출된 8백66명으로 구성된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강공원 ‘노브레이크 픽시’ 막는다… 운행 제한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은 26일 한강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에서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에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이 늘어나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청소년 사이에서는 외관상 멋을 이유로 브레이크를 제거하거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 브레이크’를 부착하는 사례도 지적된다. 실제 한강공원에서는 어린이가 픽시 자전거와 충돌해 다치는 사고도 발생해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픽시 자전거의 운행 제한 장소를 보다 명확히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 시내 ▲한강공원 ▲도시공원 ▲자전거도로 ▲일반도로 등 주요 구역에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 제한의 근거가 마련된다.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는 급정거가 어려워 돌발 상황 발생 시 운전자 본인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특히 한강공원처럼 가족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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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기초의회에 이어 광역단위인 시·도의회가 개원됨으로써 30년만에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됐다.

1991-07-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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