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서명파의원들/독자계보 출범선언

신민 서명파의원들/독자계보 출범선언

입력 1991-07-03 00:00
수정 199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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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의 노승환·정대철의원등 야권통합 서명파 인사들은 2일 하오 서울시내 모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정치발전연구회」라는 명칭의 독자계보를 출범시켜 통합운동과 당의 민주적 개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늦어도 다음주초까지 계보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별도의 규약을 마련키로 했는데 사무실은 마포부근에 이미 마련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수의원은 『정치발전연구회 회장에는 노승환최고위원이 내정됐으며 산하에 몇명의 이사와 운영위원회를 두기로 했으며 총무·홍보·연구분야를 담당할 3명의 간사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의원은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야권통합을 위한 서명운동에는 20여명의 원내외지구당위원장이 서명을 마쳤으며 호남지역 지구당위원장 2명을 포함해 상당수 의원들이 모임에 가담하겠다고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대중총재등 당권파측에서는 이들의 계보결성을 분파행동으로 비난하고 있어 앞으로 당권파와 서명파 사이의 마찰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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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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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7-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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