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서명파의원들/독자계보 출범선언

신민 서명파의원들/독자계보 출범선언

입력 1991-07-03 00:00
수정 199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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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의 노승환·정대철의원등 야권통합 서명파 인사들은 2일 하오 서울시내 모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정치발전연구회」라는 명칭의 독자계보를 출범시켜 통합운동과 당의 민주적 개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늦어도 다음주초까지 계보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별도의 규약을 마련키로 했는데 사무실은 마포부근에 이미 마련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수의원은 『정치발전연구회 회장에는 노승환최고위원이 내정됐으며 산하에 몇명의 이사와 운영위원회를 두기로 했으며 총무·홍보·연구분야를 담당할 3명의 간사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의원은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야권통합을 위한 서명운동에는 20여명의 원내외지구당위원장이 서명을 마쳤으며 호남지역 지구당위원장 2명을 포함해 상당수 의원들이 모임에 가담하겠다고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대중총재등 당권파측에서는 이들의 계보결성을 분파행동으로 비난하고 있어 앞으로 당권파와 서명파 사이의 마찰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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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7-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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