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1억4천만불 역조/작년 5억불 흑자서 반전/대일 교역서도 38억달러 수입초과
수출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 수출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수출대상국인 대미 수출이 올 들어 지난 5월말까지 연 5개월째 적자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크게 확대되고 있는 대일 무역수지적자가 올 들어 지난 5월말까지 모두 38억2천만달러(통관기준)로 나타나 올해 사상 처음으로 63억달러(지난해 59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6일 상공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5월중 대미 수출은 17억3백만달러,수입은 18억4천7백만달러로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1억4천4백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이로써 대미 무역수지는 올 들어 5월말까지 연5개월째 적자를 기록,적자총액은 11억2천5백만달러에 이르렀다.
5월말까지의 지역별 무역수지를 전년동기대비로 보면 미국이 지난해 5억4천3백만달러 흑자에서 올해는 11억2천5백만달러 적자로 돌아서 3백7.2%로 감소세를 보였다.
일본은 지난해 23억7천7백만달러 적자에서 올해는 38억2백만달러 적자로 적자폭이 59.9%나 확대됐다.
EC(유럽공동체)지역은 지난해 3억6천만달러 적자에서 올해 1천만달러 적자로 적자폭이 감소됐고 홍콩·싱가포르의 경우에는 지난해 16억4천3백만달러 흑자에서 올해 21억5백만달러 흑자로 흑자폭이 증가했다.
이처럼 미국과의 무역수지가 계속 큰 폭의 적자를 보이는 것은 전자,섬유 등 우리의 주력상품 수출이 경쟁력 감소로 크게 부진한 반면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대미 상품수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공부관계자는 『대미 무역수지는 지난 82년 1억6천2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이래 지난해까지 흑자행진을 계속해왔으나 올 들어 적자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내달초로 예정된 노태우 대통령의 방미기간중 이같은 한미 무역 현황을 설명,대한 통상압력을 완화해주도록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공부는 26일 하오 유득환 상공부 제1차관보 주재로 대일수출확대대책회의를 소집,기계류의 수입대체를 촉진할 수 있도록 국산기계 구입자금 지원을 올해의 3조8천3백50억원에서 내년에 5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국내업체의 일본 유통시장 진출지원을 강화하는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수출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 수출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수출대상국인 대미 수출이 올 들어 지난 5월말까지 연 5개월째 적자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크게 확대되고 있는 대일 무역수지적자가 올 들어 지난 5월말까지 모두 38억2천만달러(통관기준)로 나타나 올해 사상 처음으로 63억달러(지난해 59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6일 상공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5월중 대미 수출은 17억3백만달러,수입은 18억4천7백만달러로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1억4천4백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이로써 대미 무역수지는 올 들어 5월말까지 연5개월째 적자를 기록,적자총액은 11억2천5백만달러에 이르렀다.
5월말까지의 지역별 무역수지를 전년동기대비로 보면 미국이 지난해 5억4천3백만달러 흑자에서 올해는 11억2천5백만달러 적자로 돌아서 3백7.2%로 감소세를 보였다.
일본은 지난해 23억7천7백만달러 적자에서 올해는 38억2백만달러 적자로 적자폭이 59.9%나 확대됐다.
EC(유럽공동체)지역은 지난해 3억6천만달러 적자에서 올해 1천만달러 적자로 적자폭이 감소됐고 홍콩·싱가포르의 경우에는 지난해 16억4천3백만달러 흑자에서 올해 21억5백만달러 흑자로 흑자폭이 증가했다.
이처럼 미국과의 무역수지가 계속 큰 폭의 적자를 보이는 것은 전자,섬유 등 우리의 주력상품 수출이 경쟁력 감소로 크게 부진한 반면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대미 상품수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공부관계자는 『대미 무역수지는 지난 82년 1억6천2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이래 지난해까지 흑자행진을 계속해왔으나 올 들어 적자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내달초로 예정된 노태우 대통령의 방미기간중 이같은 한미 무역 현황을 설명,대한 통상압력을 완화해주도록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공부는 26일 하오 유득환 상공부 제1차관보 주재로 대일수출확대대책회의를 소집,기계류의 수입대체를 촉진할 수 있도록 국산기계 구입자금 지원을 올해의 3조8천3백50억원에서 내년에 5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국내업체의 일본 유통시장 진출지원을 강화하는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1991-06-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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