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서 2백여명 참가/10개 분야 논문 2백9편 발표/세은부총재·노벨상 수상자도 참석/새달 1∼3일엔 「개도국경제」 국제학술회의
노벨경제학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30여 개 국 2백여 명의 경제학자들이 이달말 서울에서 대규모 경제학술회의를 갖는다.
한국계량경제학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개최하는 세계계량경제학회 극동대회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미 스탠퍼드대 케네스 애로 박사를 비롯,현재 세계은행 부총재인 래리 서머즈 박사(미 하버드대) 등 외국경제학자 1백50명과 국내 경제학자 50명이 참가,10개 분야에 걸쳐 2백9편의 각종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처럼 2백여 명의 각국 경제학자가 서울에서 모여 경제학술회의를 갖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세계경제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계량경제학 극동대회에서는 래리 서머즈 박사가 「한국경제의 발전원인」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경제학자 출신으로 부총리를 지낸 조순,이승윤씨 등이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계량경제학회의 경제학술대회와는 별도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창립2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7월1일부터 3일까지 KDI에서 경제관련 학술회의를 갖는다.
「개발도상국의 장기경제발전과 사회적 능력」을 주제로 한 KDI학술회의에는 애로 박사를 비롯,폴란드 출신으로 사회주의 경제학의 대가인 고물카 박사(런던 경제대학)와 일본 경도대학의 아오키 박사 등 외국 경제학자 20명이 참가한다.
고물카 박사는 KDI에서 사회주의국가들의 경제가 실패한 원인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KDI가 개도국의 사회적 능력을 주제로 삼는 것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계획의 성과와 문제점들을 심층적으로 점검키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를 준비해온 KDI의 박을용 박사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유형의 경제발전 모델을 다루게 돼 학술회의의 의의가 자못 크다고 말했다.
노벨경제학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30여 개 국 2백여 명의 경제학자들이 이달말 서울에서 대규모 경제학술회의를 갖는다.
한국계량경제학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개최하는 세계계량경제학회 극동대회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미 스탠퍼드대 케네스 애로 박사를 비롯,현재 세계은행 부총재인 래리 서머즈 박사(미 하버드대) 등 외국경제학자 1백50명과 국내 경제학자 50명이 참가,10개 분야에 걸쳐 2백9편의 각종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처럼 2백여 명의 각국 경제학자가 서울에서 모여 경제학술회의를 갖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세계경제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계량경제학 극동대회에서는 래리 서머즈 박사가 「한국경제의 발전원인」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경제학자 출신으로 부총리를 지낸 조순,이승윤씨 등이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계량경제학회의 경제학술대회와는 별도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창립2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7월1일부터 3일까지 KDI에서 경제관련 학술회의를 갖는다.
「개발도상국의 장기경제발전과 사회적 능력」을 주제로 한 KDI학술회의에는 애로 박사를 비롯,폴란드 출신으로 사회주의 경제학의 대가인 고물카 박사(런던 경제대학)와 일본 경도대학의 아오키 박사 등 외국 경제학자 20명이 참가한다.
고물카 박사는 KDI에서 사회주의국가들의 경제가 실패한 원인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KDI가 개도국의 사회적 능력을 주제로 삼는 것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계획의 성과와 문제점들을 심층적으로 점검키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를 준비해온 KDI의 박을용 박사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유형의 경제발전 모델을 다루게 돼 학술회의의 의의가 자못 크다고 말했다.
1991-06-2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