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 공명여부에 민주정착 성패 판가름”/정 총리 담화

“이번선거 공명여부에 민주정착 성패 판가름”/정 총리 담화

입력 1991-06-19 00:00
수정 1991-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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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국무총리서리는 18일 상오 시도의회선거에 즈음한 담화문을 발표,『우리는 지금 이번 선거의 공명성 여부에 따라 민주주의 정착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참으로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정부는 투개표의 엄정한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특히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동안 각종 타락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하여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서리는 『지금까지는 국민의 자각과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과거 정당이 참여했던 선거와 비교해 볼 때 대체로 공명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일부 지역에서 공명성이 저해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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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서리는 『우리는 모처럼 성숙된 선거혁명의 가능성을 지키는 데 국민적 열의와 지혜를 총동원해야 한다』면서 『우선 정당은 민주화정착을 위해 선거법을 준수하고 서로 과열을 진정시키는데 앞장서야 하며 후보자와 운동원도 과거와 같은 부정한 방법에 의한 득표는 이제 우리의 국민의식이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직시,마지막까지 합법적이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1991-06-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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