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개방안 조기발표/증시는 내년초로 앞당겨 열기로

자본시장 개방안 조기발표/증시는 내년초로 앞당겨 열기로

입력 1991-06-11 00:00
수정 1991-06-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침체증시 호전 겨냥

정부는 증시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하반기중에 확정할 예정이었던 자본시장 개방계획을 앞당겨 발표할 방침이다.

재무부관계자는 10일 침체된 증시분위기를 호전시키고 투자자들의 예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식시장 개방계획을 서둘러 마련,오는 14일 금융산업발전심의회에 올려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또 내부자거래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벌칙 등을 강화한 증권거래법 개정안도 이달중 확정,임시국회에 낼 계획이다.

재무부가 검토중인 개방안은 ▲개방시기를 증시상황에 따라 조정하되 가능한 한 내년초로 앞당기며 ▲외국인 1인당 투자한도는 한국개발연구원 등에서 제시한 발행주식의 3∼5%중 투자여력확대 차원에서 5%로 하며 ▲외국인 전체의 투자한도(종목당 및 시장전체)는 10%로 하는 것 등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재무부는 외국인이 가지고 들어오는 외화는 증권투자를 위장한 환투기를 막기 위해 증권사의 자율운용에 맡기기보다는 외국환은행에 증권투자 외환계정을 따로 설치,외환의 형태로 예탁하게 할 방침이다.
1991-06-1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