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 연합】 강택민 중국공산당 총서기는 지난 89년 6월4일 발생한 천안문사건 2주년을 앞두고 반동분자들을 계속 주시할 것을 촉구하는 지시를 내렸다고 홍콩의 성도만보가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이붕 총리와 함께 서명한 이 비밀문서가 지난달 30일 수도 북경의 각급 정치조직과 보안군들에게 배포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이붕 총리와 함께 서명한 이 비밀문서가 지난달 30일 수도 북경의 각급 정치조직과 보안군들에게 배포됐다고 전했다.
1991-06-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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