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경영자단체연맹(경단련)은 24일 경제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쌀시장의 조기 개방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경단련은 이날 정기총회를 열고 『일본은 쌀문제에 대한 대처를 포함,시장개방을 한층 철저히 하는 등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성공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강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일본의 쌀시장 개방문제와 관련,최근 가이후 총리가 유연한 발언을 한 데 이어 집권 자민당의 가네마루 신(김환신)씨(다케시타파 회장)가 부분 자유화문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 경단련 결의는 이러한 움직임을 경제계가 정식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앞으로의 쌀시장 개방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단련은 이날 정기총회를 열고 『일본은 쌀문제에 대한 대처를 포함,시장개방을 한층 철저히 하는 등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성공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강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일본의 쌀시장 개방문제와 관련,최근 가이후 총리가 유연한 발언을 한 데 이어 집권 자민당의 가네마루 신(김환신)씨(다케시타파 회장)가 부분 자유화문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 경단련 결의는 이러한 움직임을 경제계가 정식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앞으로의 쌀시장 개방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991-05-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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