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 급증/작년동기비 13%나

에너지 소비 급증/작년동기비 13%나

입력 1991-05-25 00:00
수정 199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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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 소비의 증가로 지난 1·4분기에 1차 에너지 소비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6% 늘어난 2천6백64만6천t,최종 에너지 소비는 13.1% 늘어난 2천2백11만5천t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1·4분기중의 작년동기대비 에너지 소비(최종 에너지 기준) 증가율을 부문별로 보면 산업부문이 17.0%,수송부문이 18%,가정 및 상업부문이 6.5%,공공 및 기타 부문이 마이너스 1.3%로 물동량 확대와 자동차 증가,교통침체 심화 등으로 수송부문의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의 에너지 수입액은 석유(원유·제품) 31억9천5백만달러,LNG 1억7천만달러,유연탄 3억1천만달러,무연탄 2천2백만달러,우라늄 2천7백만달러 등 모두 37억2천4백만달러였으며 전체의 18.8%를 석유가 차지했다.

이 기간에 도입한 원유도입량은 1억1백96만7천배럴이었다.

또 국내 전체 에너지 소비 가운데 각 부문별 비중은 산업이 45.5%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가정 및 상업부문 33.6%,수송부문 17.4%,공공 및 기타 부문 3.5%였다.

국내 에너지 소비의 석유의존도는 56.8%였고 수입의존도는 88.9%여서 대부분의 연료를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1-05-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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