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로이터 연합】 지난 7일 처음 공개된 이후 비밀에 휩싸여 있었던 쿠르드 반군과 이라크정부간의 쿠르드족 자치에 관한 협상이 앞으로 2일내에 최종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국영 쿠르드계 신문인 알 이라크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1면 논평기사에서 쿠르드족 자치허용에 관한 쿠르드족과 이라크정부간의 협상이 개관성에 입각해 진행되고 있으며 『전면적이고 솔직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쿠르드 반군 지도자인 마수드 바르자니가 이끄는 4인 대표단은 1천8백만 이라크 인구 중 5분의1을 차지하는 쿠르드족의 자치권 확보에 관한 협상을 벌이기 위해 이번주초부터 바그다드에 머물고 있으며 바르자니는 11일 후세인 대통령과 2차회담을 가졌다.
이 신문은 1면 논평기사에서 쿠르드족 자치허용에 관한 쿠르드족과 이라크정부간의 협상이 개관성에 입각해 진행되고 있으며 『전면적이고 솔직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쿠르드 반군 지도자인 마수드 바르자니가 이끄는 4인 대표단은 1천8백만 이라크 인구 중 5분의1을 차지하는 쿠르드족의 자치권 확보에 관한 협상을 벌이기 위해 이번주초부터 바그다드에 머물고 있으며 바르자니는 11일 후세인 대통령과 2차회담을 가졌다.
1991-05-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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