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FP 로이터 연합 특약】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8일 이라크 북부지역의 자치권 확대문제 협상을 위해 바그다드에서 이브라힘 혁명평의회 부의장이 이끄는 이라크 정부대표와 회담을 하고 있는 쿠르드족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다.
이라크 관리들은 그 동안 자치권문제 협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후세인이 쿠르드족 대표단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왔기 때문에 후세인과 쿠르드족 대표와의 회동은 협상에 큰 진전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관리들은 그 동안 자치권문제 협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후세인이 쿠르드족 대표단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왔기 때문에 후세인과 쿠르드족 대표와의 회동은 협상에 큰 진전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1991-05-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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