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정호성 기자】 2일 하오 3시쯤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국립공원 오대산 속칭 개진리골 계곡 바위 밑에 경남전문대 2년 조석훈씨(22·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641의349)와 김선향씨(21·여·부산시 북구 주례2동 41의13) 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나물을 캐러왔던 장완자씨(43·명주군 삼산면 삼산리 1반)가 발견했다.
1991-05-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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