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부권행사 않을듯
미셸 로카르 프랑스 총리는 3일 롯데호텔에서 이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통 우방으로서 프랑스의 정치·외교적 대한지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한국 유엔가입과 관련,『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한국이 유엔의 회원국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카르 총리는 『최근 뒤마 외무장관이 북경을 방문,남북한 문제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중국 지도부는 북한의 단일의석방안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고 동시가입안에 대한 입장표명은 유보했다』며 『중국측은 남북 유엔가입문제가 유엔 주관하에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측의 남북 유엔가입문제 유엔 주관하 해결입장 표명은 오는 가을 제46차 유엔 총회에서 한국이 선 유엔가입 신청을 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을 주목된다.
로카르 총리는 이날 국회를 방문,박준규 국회의장·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김대중 신민당 총재 등 여야 지도자들과 차례로 만나 양국 우호협력증진방안 등에관해 의견을 나눴으며 하오 2박3일 동안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특별기 편으로 이한했다.
미셸 로카르 프랑스 총리는 3일 롯데호텔에서 이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통 우방으로서 프랑스의 정치·외교적 대한지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한국 유엔가입과 관련,『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한국이 유엔의 회원국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카르 총리는 『최근 뒤마 외무장관이 북경을 방문,남북한 문제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중국 지도부는 북한의 단일의석방안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고 동시가입안에 대한 입장표명은 유보했다』며 『중국측은 남북 유엔가입문제가 유엔 주관하에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측의 남북 유엔가입문제 유엔 주관하 해결입장 표명은 오는 가을 제46차 유엔 총회에서 한국이 선 유엔가입 신청을 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을 주목된다.
로카르 총리는 이날 국회를 방문,박준규 국회의장·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김대중 신민당 총재 등 여야 지도자들과 차례로 만나 양국 우호협력증진방안 등에관해 의견을 나눴으며 하오 2박3일 동안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특별기 편으로 이한했다.
1991-05-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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