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새 청사부지/대모·구룡산 일대로/그린벨트지역 포함

안기부 새 청사부지/대모·구룡산 일대로/그린벨트지역 포함

입력 1991-04-24 00:00
수정 1991-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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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가 새로 옮겨갈 청사 신축부지는 그린벨트지역이 일부 포함된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일대의 대모산과 구룡산 기슭이 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안기부 관계자는 23일 『남산제모습찾기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정도 6백주년이 되는 93년말까지 남산에 있는 청사를 이전해 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충분한 사전협의 아래 청사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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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청사이전의 위치는 정보기관으로서의 최소한 시설안보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입지를 선정한 결과 서초구 내곡동 일원으로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전예정지역은 시설경계지역을 포함해 총 17만평이나 실제시설이 들어서게 될 부지는 현 시설을 수용할 최소한의 규모이며 임야나 토지의 형질변경을 최소화하면서 개발제한구역내의 건축에 따른 제반 법적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1-04-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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