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내각에 권력 대폭 이양

후세인/내각에 권력 대폭 이양

입력 1991-04-24 00:00
수정 1991-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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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권한 집중법」 22년 만에 폐기/INA통신 보도

【니코시아 로이터 연합 특약】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그 동안 자신이 유지해온 권한중 상당부분을 신 내각에 넘겨줬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23일 보도했다.

INA통신은 이라크의 바빌지 보도를 인용,후세인이 의장을 맡고있는 집권 혁명평의회가 내각의 권한을 대통령에 이양하는 22년 전의 법령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이제 각료회의가 헌법상의 권한들을 다시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9년 대통령에 오른 후 총리를 겸임했던 후세인 대통령은 걸프전 패배후 행정부를 부활시키기 위해 지난달 23일 사둔 하마디를 총리에 임명했다.

그러나 이 통신은 혁명평의회가 이 같은 법령을 언제발표했는지 또 내각에 이양되는 권한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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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이라크가 「신정치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선언하고 보다 자유로운 공개토론과 다당제 정치개혁을 허용하는 것은 물론 조만간 국민투표를 통해 신헌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1991-04-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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