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정호성 기자】 춘천경찰서는 22일 돈 받으러 온 채권자를 때려 살해한 후 암매장한 춘천시청 환경미화원 김순근씨(40)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9일 하오 8시쯤 빚을 받으러 온 박영자씨(53·춘천시 소양로4가 8의4 영스넥 주인)을 우두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길이 50㎝ 가량의 쇠파이프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뒤 30m쯤 떨어진 집 뒷산에다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경영하는 영스넥에서 김씨의 아들 김 모군(16)이 현금 50만원을 훔진 것이 밝혀져 김씨로부터 30만원을 받고 나머지 20만원을 받기 위해 이날 김씨를 만나러 갔다 살해됐다.
김씨는 지난 19일 하오 8시쯤 빚을 받으러 온 박영자씨(53·춘천시 소양로4가 8의4 영스넥 주인)을 우두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길이 50㎝ 가량의 쇠파이프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뒤 30m쯤 떨어진 집 뒷산에다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경영하는 영스넥에서 김씨의 아들 김 모군(16)이 현금 50만원을 훔진 것이 밝혀져 김씨로부터 30만원을 받고 나머지 20만원을 받기 위해 이날 김씨를 만나러 갔다 살해됐다.
1991-04-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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