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경협자금과 관련,올해 안에 8억달러에 이르는 연불수출용 소비재 품목의 물량배정 및 수출창구선정을 둘러싸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출입은행이 국내 수출업체들에 현금이 아닌 수출입금융채권으로 대소수출대금을 지불키로 결정,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대기업에는 현금 85%,채권 15%,중소기업에는 92%,채권 8%의 비율로 대소수출대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해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수출업계는 수출입은행의 이 같은 처사는 신종 「꺾기」나 다름없다고 주장,당초 약속대로 수출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대기업에는 현금 85%,채권 15%,중소기업에는 92%,채권 8%의 비율로 대소수출대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해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수출업계는 수출입은행의 이 같은 처사는 신종 「꺾기」나 다름없다고 주장,당초 약속대로 수출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1991-04-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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