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U대표단 김일성 면담 성사되면 국회회담등 재개 촉구”

“IPU대표단 김일성 면담 성사되면 국회회담등 재개 촉구”

입력 1991-04-04 00:00
수정 1991-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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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방북일정 결정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 제85차 총회에 참석하는 국회대표단(단장 박정수 외무통일위원장)은 3일 낮 박준규 의장 주재로 첫 대표단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판문점을 통해 입북,5월6일 되돌아온다는 방북일정을 결정했다.

IPU대표단은 오는 29일부터 5월4일까지 개최되는 IPU평양총회에 참석하면 의원외교활동에 주력하되 가능한 한 이번 총회를남북대화를 재개시키는 계기로 활용키로 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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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또 IPU총회기간중 김일성 주석을 면담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대표단의 일원인 채문식 고문(남북국회예비회담 수석대표) 등을 통해 남북국회회담의 조속한 성사를 촉구키로 의견을 모았다.

1991-04-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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