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당선” 부산 이수은씨(이젠 「동네일꾼」… 화제의 4인)

“최고령 당선” 부산 이수은씨(이젠 「동네일꾼」… 화제의 4인)

장일찬 기자 기자
입력 1991-03-28 00:00
수정 1991-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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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예의바르고 인정 넘치게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준 이웃들에게 우리마을을 예의바르고 인정이 넘치는 동네로 가꿔 보답하겠습니다』 부산시 동구 좌천4동에서 출마,전국 최고령당선자가 된 이수은씨(81)는 당선이 확정되자 그동안의 피로 잊은듯 환한 표정으로 당선소감을 말했다.

유효투표의 56.2%인 1천9백47표를 얻어 젊은 후보자 2명을 여유있게 물리친 이씨는 자신이 당선이 『40대 이상의 지지때문인것 같다』며 임기 4년안에 자신인 공약한 「청소차 운영개선」을 꼭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씨는 지난 56년 경남 도의원에 당선돼 5·16으로 2년8개월만에 중도하차한뒤 마을금고 설립,경로당 운영 등 좌천동에서만 40년 이상 살아오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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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자녀들도 훌륭하게 키워낸 이씨는 『86세의 등소평이 중국을 이끌어가고 있는데 노인이라고 해서 집에서 손주들만 돌볼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구의회 의장직에도 도전해볼 뜻을 비쳤다.<부산=장일찬기자>

1991-03-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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