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대기업 협력 잘돼간다/납품업체에 자금지원등 늘어나

중기­대기업 협력 잘돼간다/납품업체에 자금지원등 늘어나

입력 1991-03-19 00:00
수정 199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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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협의회」 구성이후 품질개선등 도움

중소업체들의 협의회구성이 활발해지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체제가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끼리 「수급기업협의회」를 구성,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대등한 위치를 형성함에 따라 상호 지원·협력하는 관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소기업의 경우 「협의회」를 통해 대기업으로부터 당하던 불이익을 벗어날 수 있는데다 대기업의 입장에서도 부품업체가 견실해야 스스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수급기업협의회가 등장한 것은 지난 77년 기아자동차의 수급기업 1백61개사가 「기아협력회」를 설치한 것이 처음인데 이후 대기업 납품업계에 널리 퍼져 지난해말 현재 총 1백81개 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이들간의 협력관계는 기술 및 품질지도,최고경영자 연수 등 각종 교육에서부터 설비자금지원 및 정보공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에서는 기술과 경영등에서 새로운 기법을 배워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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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기업에서도 부품품질 향상에 따른 제품고급화의 결실을 누리게 되자 협의회 전담팀이나 지원부를 구성,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991-03-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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