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금 수요 단자사로 몰려/은행 여신 규제로

기업자금 수요 단자사로 몰려/은행 여신 규제로

입력 1991-03-15 00:00
수정 1991-03-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은행권의 여신억제로 기업자금 수요가 단자사와 은행의 신탁대출 쪽으로 몰리면서 「꺾기」 (양건)가 성행,단자사의 여·수신 및 은행신탁고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14일 단자업계 및 금융계에 따르면 32개 투자금융회사의 어음할인(대출)액은 지난 11일 현재 26조5천4백5억원으로 지난달말에 비해 3천1백6억원이 늘어났다.

또 이 기간중 이들 단자사의 수신은 ▲자기발행어음 7백82억원 ▲CMA(어음관리구좌) 2천1백46억원 ▲매출어음 2천2백57억원 등 모두 5천1백85억원이 늘어났다.

이처럼 단자사의 여·수신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통화당국이 오는 26일의 기초의회 선거를 앞두고 은행권의 여신을 강력히 규제,기업의 자금 수요가 단자사로 집중되면서 여신증가에 따른 양건성수신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특히 은행권의 경우 지난 1∼11일중 여신억제 조치에 영향받아 요구불예금은 1천6백61억원이 감소한데 반해 금전신탁은 5천97억원이나 늘어났으며 신탁대출도 3천6백67억원이나 증가했다.

1991-03-1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