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7일 상오 수서사건과 관련,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김종필·박태준 최고위원과 서청원의원을 문서변조·위조 등과 관련한 증거인멸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또 한보 정태수회장과 직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언론인에 대해서는 「언론인 모씨 등」이라는 블특정다수를 피고발인으로 선정,배임수재죄로 고발했다.
민주당 수서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장인 노무현의원 명의로 제출된 고발장은 민주당의 세 최고위원은 특별분양 민원수용을 결재했고 서의원이 결재내용을 삭제했으므로 증거인멸 행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또 한보 정태수회장과 직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언론인에 대해서는 「언론인 모씨 등」이라는 블특정다수를 피고발인으로 선정,배임수재죄로 고발했다.
민주당 수서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장인 노무현의원 명의로 제출된 고발장은 민주당의 세 최고위원은 특별분양 민원수용을 결재했고 서의원이 결재내용을 삭제했으므로 증거인멸 행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1991-03-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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