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발표」 규탄 잇따라/재야·경실련등 재수사 촉구

「수서 발표」 규탄 잇따라/재야·경실련등 재수사 촉구

입력 1991-02-20 00:00
수정 1991-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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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와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그리고 서울대학 총학생회 등은 19일 수서택지 특별분양사건 수사와 관련,각각 성명을 내고 수서사건의 전면 재수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또 수서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규탄대회 등을 갖기로 했다.

◎“23일 규탄집회”/재야 5개단체

「서울민족민주운동협의회」 「서울민주화운동청년연합」 등 5개 재야단체는 19일 수서 특혜사건에 대한 검찰수사 발표에 항의,23일 하오4시쯤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규탄대회를 갖기로 했다.

◎전대협도 집회 계획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전대협」은 19일 수서지구 택지 특별분양 사건과 관련,오는 25일 각 대학별로 「예속적 파병 반대와 수서 특혜의혹 규탄대회」를 갖고 현 정권의 비리와 부패에 대한 항의시위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1-02-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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