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해 철근수요는 신도시 건설과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 등으로 작년 보다 15% 정도 늘어난 5백67만5천t으로 추정되지만 거래선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수출수요 12만t을 가산하면 총수요는 5백88만5천t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올해 국내 철근생산량은 작년 보다 6% 정도 늘어난 4백97만5천t에 불과,작년에 이월된 재고량 33만5천t을 감안해도 약 60만t 가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국내 철근생산량은 작년 보다 6% 정도 늘어난 4백97만5천t에 불과,작년에 이월된 재고량 33만5천t을 감안해도 약 60만t 가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91-02-2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