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학년도 신입생 부정입학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한성대는 8일 상오10시 본관건물 5층 회의실에서 전임강사급 이상 교수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신영기 학장후임 후보 2명을 선출하려다 학생 30여명이 학생측의 후보선출 참여를 요구하며 회의실을 점거하는 바람에 후보를 뽑지 못했다.
1991-02-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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