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총여신 1천억/보유 부동산 38만평

한보 총여신 1천억/보유 부동산 38만평

입력 1991-02-06 00:00
수정 1991-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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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주택의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은 5일 한보그룹 임원 명의로된 수서지구의 땅 6천9백34평을 담보로 잡았으나 신규대출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조흥은행의 한 관계자는 『88년 11월 한보그룹이 서울 반포동에 있는 공원용지 6천평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는 과정에서 공원용지의 담보를 해제해주고 임직원 명의로 된 수서지구의 땅 6천9백34평을 담보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만해도 제3자 담보가 허용됐기 때문에 이미 설정된 5백억원의 담보물건에 수서지구땅을 포함시킨 것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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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보주택의 은행여신은 지난해말 현재 대출 6백80억원,지급보증 4백72억원 등 모두 1천1백52억원으로 87년말 1천4백63억원,88년말 1천2백18억원,89년말 1천1백58억원으로 감소추세를 보여왔으며 한보그룹의 부동산규모는 지난 89년말 현재 38만평(장부가 기준 4백13억원)으로 이중 비업무용 부동산이 3만7천평(1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1-02-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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