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 실기 대학에 일임/교육부,곧 세부안 마련

예체능계 실기 대학에 일임/교육부,곧 세부안 마련

입력 1991-02-05 00:00
수정 1991-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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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리 보완책도 다각검토

교육부는 4일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예·체능계 대학입시 부정의 예방책으로 신입생선발권의 대학자율화를 원칙으로 예·체능계 대입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특히 대부분의 대학들이 신입생선발권을 대학에 맡겨 달라고 요청한데 따라 지난달 31일 내놓았던 교육부의 개선시안 4가지 가운데 대학자율에 맡기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 제3안과 제4안을 토대로 개선안의 확정작업을 벌이고 있다.

교육부의 4개시안 가운데 3개안은 연합실기고사를 치르되 각 대학별로 참여여부를 알어서 결정하면서 심사위원을 늘리고 소속 대학교수도 참여시키며 평가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채점성적을 공개하는 것이며 제4안은 대학별로 총학장 책임아래 완전히 자율적으로 치르는 것이었다.

이에따라 대학별로 총학장의 책임아래 실기고사를 자체적으로 치르되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끼리 서로 의논해 연합실기고사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유치 ‘순항’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창환 서울시청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흑석동 260번지 일원에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미래한강본부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확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에 흑석동 선착장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먼저 리버버스 선착장에 대한 흑석동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착장 유치를 위해 미래한강본부에 주민 청원을 제출한 사례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구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2024년 8월과 10월, 2025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리버버스 선착장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 청원을 미래한강본부에 제출한 바 있다. 1차 청원 당시 2180명이던 서명자는 3차에 이르러 4158명으로 늘었다. 교통 편의성 측면의 강점도 조명됐다. 흑석동 260번지 일대에 선착장이 조성되면, 기존 여의도와 잠원 선착장 간 약 10km 구간의 공백을 메워 노선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상지에서 지하철 9호선 흑석역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150m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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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2일 열린 4년제 대학 총학장들의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에 맡겨줄 것을 요청했고 전국대학교무처장협의회도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대학자율에 맡기되 부정의 소지를 없애도록 감시감독을 철저히 한다는데 개선안의 기본방향을 세운데 따른 것이다.
1991-02-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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