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 실기 대학에 일임/교육부,곧 세부안 마련

예체능계 실기 대학에 일임/교육부,곧 세부안 마련

입력 1991-02-05 00:00
수정 1991-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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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리 보완책도 다각검토

교육부는 4일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예·체능계 대학입시 부정의 예방책으로 신입생선발권의 대학자율화를 원칙으로 예·체능계 대입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특히 대부분의 대학들이 신입생선발권을 대학에 맡겨 달라고 요청한데 따라 지난달 31일 내놓았던 교육부의 개선시안 4가지 가운데 대학자율에 맡기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 제3안과 제4안을 토대로 개선안의 확정작업을 벌이고 있다.

교육부의 4개시안 가운데 3개안은 연합실기고사를 치르되 각 대학별로 참여여부를 알어서 결정하면서 심사위원을 늘리고 소속 대학교수도 참여시키며 평가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채점성적을 공개하는 것이며 제4안은 대학별로 총학장 책임아래 완전히 자율적으로 치르는 것이었다.

이에따라 대학별로 총학장의 책임아래 실기고사를 자체적으로 치르되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끼리 서로 의논해 연합실기고사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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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2일 열린 4년제 대학 총학장들의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에 맡겨줄 것을 요청했고 전국대학교무처장협의회도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대학자율에 맡기되 부정의 소지를 없애도록 감시감독을 철저히 한다는데 개선안의 기본방향을 세운데 따른 것이다.
1991-02-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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