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AP연합】 한국동란 당시 AP통신의 종군기자로 유명했던 포레스트 C에드워즈씨가 17일 숙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76세.
지난 1942년에 AP통신에 참여한 그는 근 40년동안 AP 기사의 바이라인을 장식했으며 한국동란 당시의 한 야전병원 이야기를 다룬 TV 시리즈 「매슈」의 제작을 위한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에드워즈씨는 동료와 친구들 사이에서 「우디」란 애칭으로 알려졌었는데 한 전 동료는 『우디는 전세계에 걸쳐 AP에선 전설적인 인물이었으며 그의 전쟁 기사는 놀라운 것이었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그는 한국을 비롯하여 도쿄·홍콩·호놀룰루·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지역에서 활동했다.
지난 1942년에 AP통신에 참여한 그는 근 40년동안 AP 기사의 바이라인을 장식했으며 한국동란 당시의 한 야전병원 이야기를 다룬 TV 시리즈 「매슈」의 제작을 위한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에드워즈씨는 동료와 친구들 사이에서 「우디」란 애칭으로 알려졌었는데 한 전 동료는 『우디는 전세계에 걸쳐 AP에선 전설적인 인물이었으며 그의 전쟁 기사는 놀라운 것이었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그는 한국을 비롯하여 도쿄·홍콩·호놀룰루·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지역에서 활동했다.
1991-01-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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