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용대출 확대 시급/무협/보증절차 간소화등 건의

은행 신용대출 확대 시급/무협/보증절차 간소화등 건의

입력 1991-01-17 00:00
수정 1991-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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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는 우리나라의 신용대출제도가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보증절차 간소화 등을 통한 신용대출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협은 16일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이라는 건의서를 통해 지난 89년말 현재 국내 예금은행의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대출을 포함,전체의 46.7%에 머물러 일본의 64.3%에 비해 크게 뒤지고 있으며,특히 은행들은 일반적으로 정규담보에 미달하는 경우도 이를 신용대출로 통계처리하고 있어 순수한 신용대출은 10%를 조금 넘어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무협은 신용대출 여건이 성숙되지 못한 현실정에서는 최장 6개월 이내의 단기금융으로 무역업체가 수출을 이행하면 동 네고자금으로 상환이 보장하되 특히 계속적으로 수출업을 하는 업체의 경우는 대출금의 회수가 확실한 무역금융 및 무역어음 할인제도를 통해 신용대출을 늘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1991-01-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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