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슈티 AP로이터연합】 루마니아의 폭동진압 경찰은 12일 밤 재야단체인 시민동맹의 주도로 벌어진 올해들어 최대규모의 반정부시위를 곤봉 등을 사용한 폭력으로 진압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경찰과 시위자들간의 충돌은 앞서 이날 부쿠레슈티에서 시민동맹을 지지하는 약 2만명의 반정부 시위자들이 이온 일리에스쿠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며 정부청사를 향해 가두시위를 벌인데 이어 약 1천명의 시위자들이 시내 중심가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하던중 일어났다. 목격자들은 이 과정에서 프랑스 AFP통신의 사진기자 등 10여명의 기자들이 경찰로부터 구타를 당해 부상했다.
경찰과 시위자들간의 충돌은 앞서 이날 부쿠레슈티에서 시민동맹을 지지하는 약 2만명의 반정부 시위자들이 이온 일리에스쿠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며 정부청사를 향해 가두시위를 벌인데 이어 약 1천명의 시위자들이 시내 중심가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하던중 일어났다. 목격자들은 이 과정에서 프랑스 AFP통신의 사진기자 등 10여명의 기자들이 경찰로부터 구타를 당해 부상했다.
1991-01-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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