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군,무력시위 계속/리투아공 공공건물 추가점령

소군,무력시위 계속/리투아공 공공건물 추가점령

입력 1991-01-13 00:00
수정 199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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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UPI로이터연합】 소련군 공수부대가 12일 리투아니아 공화국의 수도 빌나와 인근지역에 위치한 주요 공공건물들을 추가로 점령한 가운데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연방위원회는 리투아니아 공화국 사태를 정치적 수단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진상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키로 결정 했다.

한편 리투아니아 공화국의 친모스크바 단체인 구국위원회는 경제붕괴 및 내전을 방지하기 위해 민선정부로부터 정권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러시아 공화국과 라트비아 공화국 의회는 모스크바 당국의 군투입을 강력히 비난했다.

장상기 서울시의원 “초등학교 폐교한다고 병설유치원까지 없애나… 단설 전환도 검토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지난 1일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 질의에서 초등학교 폐교에 따라 병설유치원까지 함께 폐원될 수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에 여전히 유아교육 수요가 탄탄하다면 기존 병설유치원을 독립된 단설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해 존치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교육청 측에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폐교를 앞둔 강서구 등명초등학교를 예로 들며, 초등학교 통폐합 시 해당 지역 유일의 병설유치원까지 자동 폐원되는 현행 제도의 모순을 지적했다. 초등학생과 유아의 교육 수요 및 여건이 판이한 만큼, 학교 통폐합 계획을 세울 때 병설유치원의 존속 여부를 초등학교 폐교와 일률적으로 연계해 결정하는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장 의원의 주장이다. 장 의원은 “등명초 사례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병설유치원이 하나뿐”이라며 “초등학교가 폐교된다는 이유만으로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유치원까지 함께 폐원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교 통폐합 지역이 생길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당 지역에 필요한 유아교육 인프라까지 자동으로 없애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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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은 11일에 이어 12일에도 중앙 철도 통제소 건물 등 3개 주요 공공기관 건물들을 추가로 점령했는데 타스통신은 러시아 공화국 최고회의 간부회가 이날 특별회의를 갖고 발트해 연안 공화국들의 현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1991-01-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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