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관계 정상화조건 완화
【도쿄 로이터연합】 일본은 소련과의 관계정상화에 앞서 소련측에 내세웠던 조건들을 완화,지난 2차 세계대전말 소련군에 의해 점령된 4개의 북방도서 가운데 우선 2개의 섬을 돌려받는데 동의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믿을만한 정부 소식통을 인용,지금까지 소련측에 4개의 섬을 한꺼번에 반환할 것을 촉구해왔던 일본이 이처럼 요구조건을 변경한 것은 소련과의 평화협상을 용이하게 하고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는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을 일소간의 영토분쟁에 있어 소련이 양보할 경우 그에 대한 답례로 소련이 꼭 필요로 하는 경제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이 새로운 안에 따르면 일본측은 일본 영토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시코탄(색단) 섬과 하보마이(치무) 섬의 반환을 소련측에 요구하고 다른 두개의 섬의 반환문제를 협상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소련은 지난 56년 일본에 시코탄 섬과 하보마이섬을 반환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일본 관리들은 4개의 섬 모두를 한꺼번에 돌려줄 것을 주장했었다.
【도쿄 로이터연합】 일본은 소련과의 관계정상화에 앞서 소련측에 내세웠던 조건들을 완화,지난 2차 세계대전말 소련군에 의해 점령된 4개의 북방도서 가운데 우선 2개의 섬을 돌려받는데 동의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믿을만한 정부 소식통을 인용,지금까지 소련측에 4개의 섬을 한꺼번에 반환할 것을 촉구해왔던 일본이 이처럼 요구조건을 변경한 것은 소련과의 평화협상을 용이하게 하고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는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을 일소간의 영토분쟁에 있어 소련이 양보할 경우 그에 대한 답례로 소련이 꼭 필요로 하는 경제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이 새로운 안에 따르면 일본측은 일본 영토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시코탄(색단) 섬과 하보마이(치무) 섬의 반환을 소련측에 요구하고 다른 두개의 섬의 반환문제를 협상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소련은 지난 56년 일본에 시코탄 섬과 하보마이섬을 반환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일본 관리들은 4개의 섬 모두를 한꺼번에 돌려줄 것을 주장했었다.
1991-01-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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