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만에 군 의료진 파견/빠르면 월말께 1백여명 규모

페만에 군 의료진 파견/빠르면 월말께 1백여명 규모

입력 1991-01-04 00:00
수정 1991-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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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페르시아만지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군 의료진을 파견한다는 방침아래 현지조사단의 보고를 기초로 다음주중 그 규모와 파견시기를 확정,발표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에앞서 이번주중으로 이정빈외무부 제1차관보 주재로 경제기획원ㆍ안기부ㆍ외무부ㆍ동자부 등 관계부처실ㆍ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르시아만 대책회의를 열어 군의료진파견문제를 비롯,이 지역거주 교민들의 안전문제,유가동향이 국내경제에 미칠 영향,미일 등 우방국과의 협조문제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군의료진을 파견할 경우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하므로 오는 24일로 예정된 임시국회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료진의 파견규모는 1백여명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1-0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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