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의회지도자/새달 3일에 회동/페만 대응책 논의

부시­의회지도자/새달 3일에 회동/페만 대응책 논의

입력 1990-12-31 00:00
수정 199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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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연합】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페르시아만 사태에 관한 의회의 첫 토의를 앞두고 그의 페르시아만 정책에 관한 논의를 갖기 위해 내년 1월3일 의회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29일 미 행정부의 한 관리가 밝혔다.

의회의 토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미 의회가 페르시아만 사태에 대한 결의안을 낸다면 그 시기는 이라크군의 철군시한인 1월15일 이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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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로 예상되는 미국 상하 양원의 토의에서 부시대통령이 의회의 완전한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그의 페르시아만 정책은 정치적으로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

1990-12-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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