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77 각료회의」 개최 포기/시기부적… 철회 통보

북한,「77 각료회의」 개최 포기/시기부적… 철회 통보

입력 1990-12-30 00:00
수정 199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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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내년 5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77그룹전체 각료회의의 평양개최의사를 포기했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29일 밝혔다.

북한은 내년 9월 우루과이에서 열리는 제8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총회에 대비한 77그룹 각료회의를 평양으로 유치했으나 지난 24일 이의 철회를 공식 통보하는 서한을 77그룹 아시아그룹 의장에게 발송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북한은 이 서한에서 77그룹 각료회의에 앞서 국제의회연맹(IPU) 총회가 내년 4월29일부터 5월4일까지 개최돼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 철회 이유를 밝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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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같은 철회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각료회의 개최지 선정문제는 내년 1월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아시아그룹 회의에서 재협의 될 예정이다.

1990-12-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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