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기무사로 개칭/각의 의결/기구개편도 곧 단행

보안사,기무사로 개칭/각의 의결/기구개편도 곧 단행

입력 1990-12-27 00:00
수정 199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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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는 26일 하오 국군보안사령부를 국군기무사령부로 개칭키로 의결,오는 91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10월10일 국방부에 보안사제도 연구위원회를 설치,그 동안 변호사·북한전문가·한글학자·사학자 등의 자문을 거쳐 국군방첩사령부,기밀보호사령부 등 4개의 후보이름 중 국군기무사령부로 확정했다.

기무는 「중요하고 비밀한 정무」 「근본이 되는 일」 등의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구한말 「통리기무아문」을 설치한 바 있고 1894년 갑오경장 때는 개혁주체세력이 「군국기무처」를 설치했었다.

국군기무사령부는 지난 50년 10월21일 육군특무부대로 최초 창설된 이후 60년 7월20일 육군방첩부대,68년 9월23일 육군보안부대,77년 10월7일 국군보안사령부로 명칭 변경되어 국군방첩업무를 수행해왔다.

명칭 변경에 이어 기구와 조직·인원 등의 조정도 곧 있을 계획이다.

1990-12-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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