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지내 팔인안전 감시”
【유엔본부 로이터 AP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일 이스라엘 점령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랍인들을 보호하고 이스라엘 정부의 팔레스타인인 추방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15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은 당초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게 이익이 되는 어떤 표결에도 찬동하지 않을 것이며 오랜 우방인 이스라엘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다국적군의 유지를 위해 이같은 이스라엘 비난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유엔 외교관들은 이에 대해 미국이 아랍인들의 이해에 직결된 문제에 관해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다국적군의 단결이 와해되는 것을 우려했다고 분석했다.
아랍 외교관들은 이 결의안이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국제적 보호를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환영했다.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추방을 비난하고 이스라엘 점령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랍인들의 안전을 유엔이 감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또 구속력이 없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문제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회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미국이 지난 2개월간에 걸쳐 유엔에서 거부권을 행사해 이스라엘을 보호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유엔본부 로이터 AP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일 이스라엘 점령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랍인들을 보호하고 이스라엘 정부의 팔레스타인인 추방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15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은 당초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게 이익이 되는 어떤 표결에도 찬동하지 않을 것이며 오랜 우방인 이스라엘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다국적군의 유지를 위해 이같은 이스라엘 비난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유엔 외교관들은 이에 대해 미국이 아랍인들의 이해에 직결된 문제에 관해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다국적군의 단결이 와해되는 것을 우려했다고 분석했다.
아랍 외교관들은 이 결의안이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국제적 보호를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환영했다.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추방을 비난하고 이스라엘 점령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랍인들의 안전을 유엔이 감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또 구속력이 없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문제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회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미국이 지난 2개월간에 걸쳐 유엔에서 거부권을 행사해 이스라엘을 보호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1990-12-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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