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시와라·부쿠레슈티 로이터 연합 특약】 수만명의 루마니아 노동자와 학생들이 19일 서부도시 티미시와라에서 현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사실상 이 도시가 마비상태에 빠졌다고 목격자들이 말했다.
티미시와라 중심부에 있는 「승리광장」에서 4천여명의 동료들과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던 한 노동자는 『우리는 속았다. 모든 것이 거짓말이다. 변한 것은 경제의 악화 뿐』이라고 말했다.
티미시와라에 있는 주요기업 노조지도자들은 이날부터 총파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차우셰스쿠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민주혁병의 진원지였던 티미시와라는 전국적으로 4일째 계속돼온 반정부시위를 주도해왔다.
노조지도자들은 티미시와라의 11개 주요 기업 노동자 5만5천여명이 이번 파업에 동참키로 결정했으며 17개 다른기업 노동자들도 파업노동자들과 뜻을 같이하기 위해 태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티미시와라 중심부에 있는 「승리광장」에서 4천여명의 동료들과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던 한 노동자는 『우리는 속았다. 모든 것이 거짓말이다. 변한 것은 경제의 악화 뿐』이라고 말했다.
티미시와라에 있는 주요기업 노조지도자들은 이날부터 총파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차우셰스쿠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민주혁병의 진원지였던 티미시와라는 전국적으로 4일째 계속돼온 반정부시위를 주도해왔다.
노조지도자들은 티미시와라의 11개 주요 기업 노동자 5만5천여명이 이번 파업에 동참키로 결정했으며 17개 다른기업 노동자들도 파업노동자들과 뜻을 같이하기 위해 태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0-12-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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