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0일 홍승표씨(43·부동산중개업·서울 강동구 암사동 450)와 청부폭력배 이정범씨(30)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재민씨 등 2명을 수배했다.
홍씨는 부동산 거래관계로 알고 지내온 이모씨(35·서울 송파구 방이동)가 서울지검 북부지청으로부터 부동산 투기혐의로 수배를 받게된 사실을 알고 폭력배 이씨 등 3명을 고용해 지난 9일 낮12시쯤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앞길에서 이씨를 납치,승용차에 태워 동대문구 장안동 경남호텔 커피숍 등으로 끌고다니며 검찰에 넘기겠다고 협박하며 3억5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홍씨는 부동산 거래관계로 알고 지내온 이모씨(35·서울 송파구 방이동)가 서울지검 북부지청으로부터 부동산 투기혐의로 수배를 받게된 사실을 알고 폭력배 이씨 등 3명을 고용해 지난 9일 낮12시쯤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앞길에서 이씨를 납치,승용차에 태워 동대문구 장안동 경남호텔 커피숍 등으로 끌고다니며 검찰에 넘기겠다고 협박하며 3억5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1990-12-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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